사모라, 타이틀 상실 루한에 10회KO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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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파나마」의 무명선수인「오르헤·루한」선수는 19열밤 이곳에서 벌어진 WBA(세계귄투협회)「밴텀」급「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멕시코」의 KO왕「알폰소·사모라」를 10회 K0로 물리쳐 새「챔피언」이 되었다.
2O승1무1패의 도전자「루한」(26)은 「아웃·복싱」으로「사모라」의 살인적인 강「펀치」를 피하면서 10회 「레프트」로 「사모라」의 무릎을 꿇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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