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폭등에 적극개입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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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자민당 내에서는 최근 「엔」화폭 등, 「대미 경제관계를 둘러싸고 위기감이 고조, 정부가 현안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총무회에서 『일본외교의 기본은 대미관계의 안정에 있는 것을 인식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후꾸다」수상이 직접 방미하여 협의를 해야 한다』는 등 견해가 대두되어 「오오히라」간사장 등 당 집행부는 이러한 당내분위기를 받아들여 정부측과 협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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