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사채 투매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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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회사들이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인수사채를 발행이율인 년19·75%보다 2·25%「포인트」나 높은 22%선에 투매하고 있어 사채의 일반소화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긴축으로 증권회사들의 일반차입과 당좌 대월이 막혀있어 자금난에 봉착, 보유사채를 「덤핑」하고 있으며 사채 매출주선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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