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오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 풍작의 영향으로 한동안 폭락했던 쌀값이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반입량도 늘고 있다.
21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신곡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80㎏들이 가마당 1만5천∼1만6천원으로 떨어졌던 산지 통일미값이 1만7천∼1만9천원으로 올랐으며 통일계 중 밥맛이 좋은「밀양」은 2만∼2만5백원선에서 2만2천원으로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