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 전경련명예회장과 최태섭 한중경제협력위원장이 17일 대북에서 심창환 자유중국외교부장으로부터 경성훈장을 받았다.
17∼18일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린 제10차 한중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기념하여 수여된 경성훈장은 자유중국정부가 외국의 각료급 및 대사급 상당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의 기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받는 것.
김 회장과 최 위원장의 수상업적은 한중민간경제협력강화와 이 경제협력을 통한 한중양국간의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로.
김용완 전경련명예회장과 최태섭 한중경제협력위원장이 17일 대북에서 심창환 자유중국외교부장으로부터 경성훈장을 받았다.
17∼18일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린 제10차 한중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기념하여 수여된 경성훈장은 자유중국정부가 외국의 각료급 및 대사급 상당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의 기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받는 것.
김 회장과 최 위원장의 수상업적은 한중민간경제협력강화와 이 경제협력을 통한 한중양국간의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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