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식물성장촉진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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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식량작물의 수확량을 현재보다 평균24%나 증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식물성장촉진제「트리아콘다놀」이 개발되었다고 발표, 이 신종 촉진제는 일종의 천연식물「알콜」로「미시간」대학의원예학자「리스」씨가「알팔파」건초에서 성분을 추출해 배합한 것인데 특히 비료의 효과가 적은 열대 및 건조지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있으며 지금까지의 시험결과 옥수수 24%「토마토」30% 소맥 8%「아스파라거스」34∼63%의 증산효과를 나타냈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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