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합섬에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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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3회 전국 품질 관리 및 표준화 대회가 3일 서울 시민 회관 별관에서 장예준 상공부장관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품질 관리 대상은 제일합섬 (대표 이은택)이 받았다.
제일합섬은 전사적인 품질 관리 운동을 벌인 결과 금년엔 지난 74년보다 제품의 불량율을 1백80%, 「클레임」 감소율은 8백50%를 개선시켜 이익을 4억원에서 30억원으로 6백50% 향상시켰다.
이밖에 수상 업체는 다음과 같다.
◇품질 관리상=▲제일제당 ▲서울미원 ▲대서산업 ▲유성기업
◇장려상=▲전주제지 ▲태화 ▲신명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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