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은 계속 잔류해야 한국 안보·경제 성장에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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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동양】미국의 외교문제 전문지「포린·어페어즈」는 10월 최신호에서 주한 미군철수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무엇보다 한반도의 안보 및 한국의 경제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미군은 한국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 권위 지는「아시아」문제 전문가이며 한국과 일본 사정에 정통한「엔사이클로피디어·브리태니커」사 부사장「프랭크·기브니」씨가 기고한『한국에서의 파급효과』제 하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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