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로 포장사업 3년 당겨 내년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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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격증하고있는 지방 산업도로의 교통량을 감안, 당초 오는 81년부터 계획했던 지방도로 포장사업을 내년부터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
건설부가 4일 확정한 지방도로 포장계획을 보면 사천∼고성 등 7개 노선에 2백 3.7㎞로 되어있다.
노선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착공시기·단위㎞).
▲사천∼동성 28. 3(78) ▲양수∼대성 14.7(79) ▲퇴계원∼일동 42(79) ▲구룡∼태천 29.4(79) ▲금천∼선산 21.2 (79) ▲울산∼포항 790.9(80) ▲나주∼비아 21.2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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