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카지노 합법화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카지노 합법화 추진이 파칭코의 법적 위치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칭코는 잠재적으로 2천억 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게임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파칭코는 일본인 6명 중 1명이 하는 게임이지만 젊은층에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경향으로 인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일본이 도박을 합법화하면 미국의 두 재벌이 도쿄와 오사카에 카지노 리조트 개장을 추진하게 된다. 미국 부동산 재벌인 닐 블럼(Neil Bluhm)은 오사카 남부에, 라스베가스 카지노 업체 회장인 쉘던 아델슨(Sheldon Adelson)은 도쿄에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을 하고 있다.
사진은 4월 7일(현지시간) 도쿄 북부 코가에 있는 디남 재팬 홀딩스 파칭코장에서 찍은 것이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