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 당시 흥취까지 느껴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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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박물관에서 9일(현지시간) 특별 전시 '캘리포니아를 꿈꾸며: 1965년부터 77년까지 로렐 캐년의 소리(California Dreamin': The Sounds of Laurel Canyon, 1965 - 1977,)'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1965년부터 1977년에 이르기까지 12년에 걸친 그 시절 모습과 음악, 라이프 스타일 등을 재현했다.

민속음악가이자 사진가인 헨리 딜츠가 포크 록 그룹 '크로스비, 스틸스 & 내시(Crosby, Stills and Nash)'의 1969년 데뷔 앨범 재킷 사진 앞에 서 있다. 전시관에는 싱어송라이터 잭슨 브라운의 LP판을 비롯해 가수 캐스 엘리엇(Cass Elliot)의 의자, 록 밴드 '마더스 인벤션(The Mothers of Invention)'에 관련된 다양한 수집품 등이 전시되어있다. 방문객들이 전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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