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 이사장 직선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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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서정주)의 정관개정 기초위원회는 대의원총회에서 임원을 뽑는 현재의 정관을 개정, 이사와 이사장단을 총회에서 뽑도록 하는 상향식 새 정관을 제정하도록 하는 새 정관을 통과시켰다. 이로써「문협」의 이사장단 선출은 간선제에서 다시 직진제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이 개정안은 가을 안에 이사회를 거쳐 대의원총회의 인준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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