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씨 사건 수사 미의 협조 요청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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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동진 외무장관은 18일 『미국정부로부터 그 동안 박동선 사건수사에 한국정부가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여러 번 받은바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우리정부가 박동선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으므로 이 문제는 미정부와 박씨 개인간에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는 한국정부의 기본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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