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교육·주택수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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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내년부터 공무원의 가족·교육 및 주택수당을 신설, 각 직급별로 차등 지급할 것을 검토중이다.
17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내년도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이 재원의 제약에 따라 20%이내로 억제될 수밖에 없게됨에 따라 수당제신설로 실질소득을 일부 높여주기 위한 것인데 가족수당은 5인 가족을 기준으로, 교육수당은 각급 학교에 따라 직급별로 일정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주택수당은 지급기준에 난점이 있어 아직도 결정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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