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육수에 대장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8일 냉면육수에서 많은 대장균이 검출된 강계면옥(서울중구다동142)등 8개 냉면집과갈비집을 모두 15일간 영업정지토록 서울시에 통고했다.
보사부 조사결과 이들 음식점의 냉면육수 1ml당1천2백∼4백80만마리의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것.
영업정지된 음식점과 대장균수는 다음과 같다.
▲강계면옥▲평창집(서울종로구평창동465의5)=1천2백마리▲함홍냉면분점(종로구예지동162의2)=4만마리▲함흥냉면옥(중구오장동90의10)=7만마리▲평양냉면집(동대문구청량리동520의27)=1백80만마리▲해운대갈비집(청량리동520의26)=2만마리▲홍능서울갈비집(청량리동520의14)=30만마리▲홍능갈비집(청량리동520의=)=4백80만마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