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일 로이터합동】북괴가 일방적으로 선정한 2백 해리 전관 어로수역이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동해에 면한 일본 서부지방의 어민들은 오징어 성어기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중요한 오징어 어장인 이 지역으로부터 철수했다.
「시모노세끼」(하관) 「후꾸오까」(면강) 「나가사끼」(장기)등 일본의 어업 기지들에서 는 그 동안 무전을 통해 일본어선들에 1일0시까지 북괴 경제수역에서 철수하도록 경고해 왔는데 「후꾸오까」 어업무선국은 그 시간 현재 문제된 해역에서 조업중인 일본 어선은 모두 철수하고 없다고 말했다.
「쓰시마」 (대마도)의 어업 협동조합은 이날 그들의 연간 수익 10억「엔」가운데 35%가 동해의 북괴경제수역에서의 오징어 어로로부터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북괴의 전관 어로수역 실정조치는 그들 어민들의 사활에 관한 중대한 큰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