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정방기 30만추 등 실수요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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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설치허가를 받았다가 반납한 면정방기 30만7천1백60추·방모정방기 1만추에 대해 실수요자를 다시 선정하기로 하고 28일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면방직시설 설치허가를 받았다가 이를 포기, 반납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추수)
▲제일합섬 (60,480) ▲국제방직 (51,000) ▲윤성방직 (39,744) ▲일신방직 (50,112) ▲대농 (504) ▲전방 (15,072) ▲동일방직 (4,000) ▲현대양행 (50,112)
이들 업체들이 시설확장을 포기한 이유는 수출둔화 등 수요전망이 어두워졌다고 판단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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