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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박은지, 가운 달랑 입고 딥키스…" 오빠 쭈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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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사진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 화면 캡처]
[‘꽃할배 수사대’ 사진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 화면 캡처]

‘꽃할배 수사대’.

방송인 박은지(31)가 ‘꽃할배 수사대’에서 최진혁(28)과 딥키스를 선보였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1회에서 결혼을 앞둔 연인 이준혁(최진혁) 한유라(박은지)가 등장했다.

한유라는 돌아온 약혼자 이준혁을 섹시한 나이트가운 차림으로 반겼다. 이어 사랑스러운 애교로 무뚝뚝한 이준혁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유라는 “결혼은 3개월 밖에 안 남았지 나 혼자 준비하려니까 죽겠다. 우리 빨리 결혼해야겠다”며 “내가 누구냐. 만수기업 오너 딸이잖냐. 3개월만 기다리면 오빠 쭈욱 고속 승진이다”고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기분 좋아진 이준혁은 한유라에게 딥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이준혁과 한원빈(박민우), 전강석(박두식)은 수사 중 생체실험에 사용된 화학약품 반응 때문에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맞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꽃할배 수사대’ 사진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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