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문공, 기자교육 강사자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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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성진 문공부장관은 20일 『서울시내 중심가에 시설비·강사료 일체를 문공부가 부담하는 무료기자교육시설을 만드는 게 내 소원』이라고 「소원」 한가지를 공개.
김 장관은 『기자재교육은 경제·사회실무 또는 하다못해 시사영어처럼 취재활동에 직접 필요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교과목까지 열거하고는 『필요하다면 내가 직접 강사로 나가서 강의할 용의가 있다』고 열의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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