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기 격추 개탄-카터, 즉각 송환 환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대통령은 16일 북괴가 군사분계선 북쪽에서 격추되어 사망한 미군 「헬리콥터」 승무원 3명의 유해와 생존자를 송환한 것을 환영했다.
그러나 「카터」대통령은 「파웰」대변인을 통해 실수로 경계선을 넘은 비무장 수송용「헬리콥터」를 북괴가 격추까지 한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고 개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