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부터 9일까지 23일간 여의도 기계진홍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종합기계전시회에는 1천2백50명의 외국인을 포함, 모두 41만명이 관람하고 약1백47억원의 판매계약 실적을 올려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판매실적은 국내계약이 3천74건 1백30억원, 해외수출계약이 60건 3백33만「달러」로 특히 공작기계부분이 인기를 끌었다고.
상공부와 기계공업진흥회측은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살려 해마다 기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전시회장도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