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전「부토」정치활동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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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슬라마바드7일AP로이터합동】「파키스탄」군사정부지도자들은 10월 총선거실시 및 민정이양악속으로 국민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고있는 가운데 7일 정치적 난맥상들을 척결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 ⓛ앞으로 45일간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시키고 ⑧정치적 긴장지역에서 모든 정당기와 표어들을 제거시키고 ③무기 및 무기구입허가서를 당국에 양도하도록 명령했다.
또 「파키스탄」집권군부는「쿠데타」이후 구금되어 있는「부토」전수장을 비롯한 모든 여야정치인들을 10월 총선거 이전에 석방하고 정당 활동의 재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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