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자 4개 겹친 행운의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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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7일은 1세기만에 단 한번 「러키·세븐」의 7자가 4개 겹치는 77년7월7일.
이날의 행운을 잡기 위해 「이집트」와 「페르샤」만 임신부들은 의사들에게 이날 아기를 낳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가 하면 어떤 약혼자들은 이날 상오7시7분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1년 전부터 식장을 예약하기도.
또 과학자들에 의하면 7째 아들이 낳은 7째 손자는 미래를 점치는 능력을 가진다고도 한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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