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 행위자 이름 기록부에 등재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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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내무위>
전재구 의원(유정)은『김형욱과 같은 민족반역자의 행위를 반민족 행위자 기록부를 만들어 후세에 길이 전할 용의가 없느냐』고 물었다.
김치열 내무장관은 28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군청 소재지를 인구의 다과와 관계없이 읍으로 승격시킬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경과위>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은 현재 외형하나만 가지고 독과점 업체를 지정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난점과 모순이 있다고 시인하고 앞으로 이를 지양,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독과점 업을 지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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