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핵연료 재처리 공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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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도오꾜27일 AFP동양】 일본과 미국은 현재「도오꾜」동북방에 있는「도오까이무라」 핵 연료재 처리 공장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 미일 전문가 단의 합동기술 점검을 통해 일본에서의 핵 연료재 처리문제에 관해 양국이 상호 수락할 수 있는 해결방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우노·소오스께」일본 과학기술청 장관이 말했다. 「우노」장관은 이날 각각 11명으로 구성된 미일 전문가 단이「도오까이무라」핵 연료재 처리 공장에 대한 기술점검을 시작하기 앞서 27일 미국 측 전문가 단장「로렌스·셰이먼」씨가 미국은 일본에 대한 핵「에너지」의 중요성과 일본의 핵 확산금지 정책에 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표명한 점을 지적,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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