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계약하면 백만불 지급|「트뤼도」여사에 이색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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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캐나다」의 「파필리스」「플모션」회사는 「트뤼도」 「캐나다」수상과 별거중인 「마거리트」여사에게 익명의 모 국제기구를 위한 1백만「달러」 상당의 사진촬영 및 공공집회 출연계약을 체결하자고 제의.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여러 차례의 음악회를 주관했던 이「프로모션」회사는 수상관저에 서신을 보내 이같이 제의하고 행방이 불명한 「마거리트」여사에 공지하기 위해 서신내용을 공개했는데 「마거리트」여사에게 제의된 이 직업은 1980년「올림픽」까지 한국제기 구를 위해 주로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며 그 댓가로 1백만「달러」를 받는 것이라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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