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쇠고기 값 90% 오른 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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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들어 지난 6개월 동안 쇠고기 및 생우값은 평균90%나 올랐다.
농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소값은 전국 평균 kg당 1천2백61원 (4백kg 한 마리당 50만4천4백원)으로 지난 1월의 6백63원에 비해 90.2%나 폭등했다.
생우값 폭동으로 쇠고기 값은 크게 올라 최근의 지육값은 kg당 2천4백원을 기록, 지난 1월의 1천2백83원에 비해 87.1%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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