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11월에 새총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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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슬라마바드 8일 AFP동양】「파키스탄」은 3·7총선 부정문제로 야기된 정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정부·야당간의 협상타결에 따라 오는 11월 새 총선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8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정부·야당간의 정치협상이 최종 합의단계에 이르렀으며 7일 구성된 정부·야당합동 소위원회가 새 총선시기와 방식을 구체적으로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합동소위가 9일 재개되는 정부·야당회담에 새 총선 실시시기와 방식 등을 보고 할 것이며 「줄피카르·알리·부토」수상은 오는 10일 최종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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