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요 복원 청자 생산 등을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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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남 강진군은 고려청자의 대표적 산지였던 대구면 사당리에 청자 기념전시관을 실시하는 한편 옛 모양의 가미를 복원, 청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당리 일대의 옛 요지는 1백50여 개소. 이들 가마의 청자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옛 비색의 재현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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