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일본인 교인 6인|교회 건축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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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그 동안 자체 교회가 없어 건물을 빌어 예배를 보아오던 재한 일본 기독교 서울 교회는 지난주 교회 건축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다.
75년에 창립된 이 교회는 3년여 기독교서회, 향린 교회 등에서 예배를 가져왔는데 이번 건축위 발족과 함께 자체 교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건축 위원장에는 「미끼시끼라」씨 (재한 일본인 상공 회원)를 뽑고 재한 일인 교회 창설자인 김윤석 장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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