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여성당 「기미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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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역성만의 이색 정당 「주피렌」당을 창당한 일본의 여성 해방 운동가 「기우찌·기미꼬」여사 (32)는 오는 7월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에 내보낼 「주피렌」당 소속 10명의 여자 후보를 재정 지원하기 위해 욋과 의사인 남편으로부터 약 1천8백만원을 빌었으며 오는 7월까지 빚을 못 갚을 경우 그녀가 여성 해방 운동을 포기하거나 이혼하기로 대부 조건을 정했다고 밝혔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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