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활동중인 정일권 국회의장은 일요일인 3일 속초 시내에 새로 세운 「일복」 문화관 개관식에 참석.
도서실과 회의실, 「테니스·코트」 등을 갖춘 일복 문화관은 건립 자금을 뒷받침해준 정 의장의 일자와 황칠복 일본 대판 민단장의 복자를 따서 이름 지은 것. 정 의장은 사저에 있던 책들까지 모두 기증했고 도서 모으기 운동을 벌이겠다고 약속.
정 의장은 이날 4일간의 귀향 활동을 마치고 귀경.
귀향 활동중인 정일권 국회의장은 일요일인 3일 속초 시내에 새로 세운 「일복」 문화관 개관식에 참석.
도서실과 회의실, 「테니스·코트」 등을 갖춘 일복 문화관은 건립 자금을 뒷받침해준 정 의장의 일자와 황칠복 일본 대판 민단장의 복자를 따서 이름 지은 것. 정 의장은 사저에 있던 책들까지 모두 기증했고 도서 모으기 운동을 벌이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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