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는 중화학 공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중화학 제품 수출에 대한 차등 금융 지원 제도의 도입을 정부에 건의했다.
유정회의 백영훈 정책 연구실 차장은 4일 소속의원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안보적 차원에서의 자주 국방력을 강화하고 중화학 공업의 수출 기반을 최단 시일 내에 목표 수준으로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장기 저리의 구조 금융 체제를 포함, 특별 소비세에 부가세를 신설하는 등 세제상의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가칭 「중화학 공업 촉진법」을 정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