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개발 지구 추가 조성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공업의 지방분산 계획에 따라 신규로 지방공업개발 장려지구를 추가 조성키로 하고 각시·도가 지방공단조성 후보지를 선점, 보고토록 했다.
2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신규공업개발 장려지구 조성 및 지정요건은 ▲서울 부산 대구 등 3대 도시를 제외한 지방도시 인근으로 ▲기존도시의 인구가 10만명 이상이고 ▲15만평∼20만평 규모의 공단조성이 가능한 면적을 확보한 지역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