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풍 따라 미인권 평가 지진피해 본 루마니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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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진피해를 본「루마니아」는 미국의 원조 규모에 따라 「카터」미대통령의 인권정책을 평가할 것이라고.
「니콜라에·차우세스쿠」「루마니아」국가평의회 의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카터」미대통령의 인권문제에 관해 질문을 받고 자기는『「카터」대통령이 고통받고 있는「루마니아」국민들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두고 볼 것이며 그가 얼마나 많은 원조를 제공하는가를 본 후에 그의 인권정책에 관해 나의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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