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만으론 외교 안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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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12일 동양】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는 12일「워싱턴」에서 열릴 미·일 정상회담에서 미국측이 인권 외교에 관해 일본의 협력을 요청할 경우가 있더라도 일본측은「도의만으로는 외교가 되지 않는다」는 일본의 독자적인 입장을 주장할 방침임을 명백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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