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순절 기도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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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가톨릭」한국 주교단은「사순절 주교단 사목교서」를 발표, 금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성직자·수도자·평신도가 사순절 제3주 금요일(3월18일)에 공동보속의 의미로 단식제를 지키고 그 희생의 몫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교회에 헌납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사순절 매주 토요일 하오5시 명동 대성당에서「그리스도의 고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다음은 강연 일정과 연제.
▲5일=「그리스도」의 고난과「유다」 ▲12일=「그리스도」의 고난과 성모「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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