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구속 끈질긴 대사 이동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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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장관을 대리하고있는 윤하정 차관 등의 함구에도 불구하고 외무부 안에서 대사 이동설은 끈질기게 나돌고있는 상태.
김영주(주「캐나다」) 한병기(주 「유엔」) 채명신(주「그리스」)대사 등의 「오스트리아」「캐나다」「브라질」대사 전임설 이외에도 이재설 주「인도네시아」대사가 네덜란드 대사에, 연하귀 주「케냐」대사가 「인도네시아」대사에, 한유동 주「우간다」대사가 「그리스」대사에, 이경훈 영사교민국장이 주 미 공사에 각각 내정됐다는 설.
또 윤영교(주「카메룬」) 심명원(주「리베라아」) 신상철(주「스페인」) 윤호근(주「포르투칼」) 김계원(주중국) 송광정(주「베네쥬엘라」) 전양진(주「말레이지아」) 노석찬(주 호주) 강춘희(주「뉴길랜드」) 송찬호(주「브라질」)대사도 전보대상이란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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