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들『민족사상』청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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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차관회의는 28일 수산청 직제 개정안 등 일반의안 10여건을 처리한 뒤 동국대 이선근총장으로 부터「우리민족사상의 근간」을 청강.
이 박사는『주권을 빼앗겨보지 않은 민족은 그 쓰라림을 모른다』『일제36년간의 쓰라림을 되새겨 볼 때 다시는 이 나라를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우리 민족사상의 근간은 평화애호와 공명정대성』이라고 주장.
차관회의는 작년부터 월1회 사계전문가를 초청, 교양강좌 등을 실시해오고 있고 이를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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