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산야개발의 신 개념』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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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대한산림조합연합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2회『산지개발의 신 전략』「세미나」(용인자연폐원주최)가 3월3일부터 5일까지 용인 자연농원에서 개최됩니다.
수종선택, 과학적인 비배관리, 소망스러운 산지 개발상을 새로 정립, 황폐한 채 버려져있는 산지의 개발을 촉진하고 그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자는 취지로 작년9윌 처음 개최된 제1회「세미나」에서는 여러 독림가의 성원으로 다대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 같은 취지를 더욱 살려 춘·추 2회에 걸쳐「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산지개발에 뜻이 있는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 시=77년3월3일∼5일
장 소=용인자연농원
◇주제
▲정부의 장기 유실수 개발계획
▲임산자원 조성의 원리와 실제
▲산지개발용 새 유실수종의 재배와 전망
▲다목적 수종 은행나무의 수요개발
▲축산물의 수급전망과 정부의 산지축산진흥시책
▲양돈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대책
주최 용인자연농원

<후원>대한산림조합연합회|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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