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성서 열린 유엔 기구회의에 북괴대표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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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동양】3명의 북괴대표들이 1일 미국무성건물에서 열린「유엔」전문기구에 참석했다. 북괴「유엔」대표는 김형익이다.
국무성「로이·헨더슨」집무실에서 열린 대기 내「오존」층에 관한「유엔」환경계획회의엔 한국대표로 신업성 1등 서기관과 조경목 과학담당관도 참석했다.
74년7월 북괴대표 4명이 국무성안에서 열린「유엔」전문기구회의에 참석한 이래 북괴 측 참석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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