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전홍균)은 26일 고아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영환씨(37)에게 쌀10가마·장학금 7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 부인회도 가래떡·고기·옷·책 등을 선물했다.
김씨는 한서교통소속 운전사로 있으면서 영동AID「아파트」앞 무허가 건물에서 정박아·불우고아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난1월17일 TBC-TV 「인간만세」시간에 『기러기 가족』 으로 소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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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전홍균)은 26일 고아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영환씨(37)에게 쌀10가마·장학금 7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 부인회도 가래떡·고기·옷·책 등을 선물했다.
김씨는 한서교통소속 운전사로 있으면서 영동AID「아파트」앞 무허가 건물에서 정박아·불우고아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난1월17일 TBC-TV 「인간만세」시간에 『기러기 가족』 으로 소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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