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정상회담 성명 인권조항 삽입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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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1일 AP합동】일본 외무성은 3월21일, 22일 양일간에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인 미일 정상회담 후 발표될 공동성명 초안에 인권조항을 삽입시킬 것이라고 일본공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공동통신은 익명의 정부소식통을 인용, 「후꾸다」수상은 인권조항의 삽입으로 자신이 「카터」행정부의 인권존중 공약에 깊이 동감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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