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양모협 구성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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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양모방적회(회장 윤등순이)와 한국의 소모방협회(회장 김옹수)는 19일 양국양모업계의 발전을 위해 한일협의회를 구성키로 기본적 합의를 보았다. 한국측은 4월 하순께 실무자급의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 제1회 회합을 제의해 왔다고 업계소식통이 밝혔다. 【동경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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