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너지」절약위장에「키신저」전 국무를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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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미·카터」미대통령은 12일 전 국무장관「헨리·키신저」씨가 새로 설립될 전국「에너지」절약위원회위원장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대통령은 이날「플레인즈」에서 즉석기자회견을 통해 이 위원회의 명예공동회장단엔「월터·먼데일」부통령과「포드」전 대통령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대통령은 또「키신저」씨는 자신으로부터 이 위원회 명예위원장직 수임을 제의 받고 실질적인 위원장직을 원했다고 전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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