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비행정 42척 중공, 도입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대북8일 합동】중공은 최근 서방자본 및 장비의 적극적인 도입방안의 일환으로 일제 비행정 42척과「컴퓨터」6대의 발주문제를 일본과 토의 중이라고 8일 대 북의 정통한 중공문제소식통들이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 강 중공대외무역부장이 지난 2일「오가와·헤이시로」북경주재 일본대사와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오가와」대사는 이 문제를 본국 정부에 보고하기 위해 귀국, 훈령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