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 예금잔액 3조4천억 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예금은행의 실세예금잔액은 76년 12월말 현재 3조4천2백2억 원, 대출금 잔액은 3조7천2백49억 원으로 예대비율은 75년 1백12·9%에서 1백9·5%로 낮아졌다.
또 특수은행을 제외한 5개 시은·지방은행 등 일반은행의 예대비율도 75년 96%에서 93·5%로 낮아졌다.
한 은에 따르면 금융긴축시책으로 일반대출이 크게 억제된 데 비해 8·2금리인상조치이후 예금증가는 호조를 보여「오버·론」현상(초과대출)이 완화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