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전화공사비 호당 34%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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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상공부는 올해 농어촌 전화계획에 따른 호당 공사비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34%인상, 9만4천4백20원으로 책정하고 내선공사비는 전액 수용 가가 부담토록 했다.
5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전화 호수는 모두 15만 호이며 소요자금은 정부융자 1백3l억 원, 한전부담 14억2천8백 만원이다.
금년 말이면 농어촌 전화 율은 작년 말의 90·7%에서 96·5%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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