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포드 예산안 대폭 수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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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7일 AP합동】「지미·카터」차기 미대통령은 2월 중순께 「포드」대통령이 제출한 78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대폭적인 수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카터」행정부의 수정안에서 「포드」대통령이 제출한 1백24억「달러」지출 삭감안 가운데 90억「달러」 의 후생 복지비가 되살아날 것이라고「카터」측근 소식통들이 17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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