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지시티 첫 시민권 선서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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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청에서 25일(현지시간) 시민권 선서식이 열렸다. 미국 시민권 및 이민 관련기관 직원인 크루즈 부일레스(Cruz Builes)가 시민권 증명서를 든 채 눈을 감고 있다. 미국 이민국(USCIS)은 이번 행사가 저지시티에서 처음 열린 시민권 선서식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 30명이 시민권 선서를 했다.

파키스탄 출신 아마드 초드리(Amad Chaudhry, 19)가 오른손을 들고 시민권 선서를 하고 있다. 선서를 마친 폴란드 출신 부부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녀가 미니어처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저지시티 소방대 의장병이 행사 시작 전 성조기를 옮기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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